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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닥터 1화 줄거리 리뷰 의학 드라마

sms5742 2022. 2.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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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닥터 1화 줄거리 리뷰 의학 드라마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정지훈의 복귀작품으로 의학 판타지 드라마 입니다. 사실 정지훈님의 드라마를 즐겨서 많이 봤던 터라서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니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최근에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죠 

고스트닥터 1화에서는 차영민(정지훈), 고승탁(김범)의 불편한 만남이 시작이 됩니다. 은상병원 간판스타 흉부외과 최고의 써전으로 그의 팀으로 고승탁이 레지던트로 들어오게 됩니다. 

범창치 않은 레지던트 김범의 등장으로 차영민의 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고승탁은 재단의 후계자로 재단을 물려받기 위해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병원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어서 고승탁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수술실에서 차영민은 본격적으로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질문을 하는데 이론이 아닌 실전으로 직접 수술을 시켜봅니다. 

하지만 고승탁은 트라우마로 인해서 수술을 못하게 됩니다. 거기서 차영민은 고승탁을 다른의사들이 보는 앞에서 망신을 주게 됩니다. 수술 이후로 금수저면 뭐하냐며 의사의 손이 똥손이라며 명대사를 합니다

 

장변그룹 부회장으로 장민호(이태성)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아버지의 병세를 이용하는 냉혈한 아들로 그룹을 물려 받기 위해서 아버지의 수술을 차영민에게 검토를 해달라 부탁을 하게 됩니다. 당뇨에 고혈압 뇌졸중까지 있어 수술이 성공할지 모르기 때문에 차영민은 이를 거절을 합니다

인턴시절 연인 사이였던 장세진(유이)과 다시 마주치면서 그룹 후계자 딸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잠시 나갔다온 차영민은 고통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고스트닥터 1화 결말에서는 차영민이 사고를 당하면서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장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차영민은 자신을 의사라 이야기하고 사고난 환자에 응급처치를 하려 했으나 사람이 만져지지 않고 사람들이 그냥 자신을 통과하는거에 놀라게 됩니다. 응급 환자로 들어온 차영민을 수술할 의사가 없어 고승탁이 차영민의 수술을 맡게 되는데 수술을 집도 하는 순간에 고승탁의 빙의가 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정주행한 드라마 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진지한 의학소재에 정지훈 만의 코믹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였어요 다음은 2화 줄거리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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