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증상 조심해야 하는 음식 대처법
식중독증상 조심해야 하는 음식 대처법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네요. 최근에 뉴스를 보니 곧 거리두기가 풀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현재도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 어서 이 병이 없어져서 편안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만큼 식중독증상 조심해야 하는 음식 대처법 함께 알아볼게요
식중독 증상
구토
장염과 유사하며 구토증상이 지속됩니다. 주로 아이들은 구토 증상을 보이며 성인들은 설사를 합니다. 증상이 1~2주 지속이 되며 음식을 먹거나 하면 다 배출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이럴 때 탈수 증상을 많이 보일 수가 있으니 수분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지러움
두통이 생기고 숨쉬기가 어렵습니다.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호흡곤란이 생긴다면 의심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고열로 인해서 오한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특히 자는 동안에 고열이 발생되어 오한이 오기 때문에 이럴때는 열을 내리는 약을 먹는게 좋습니다.
식중독 증상 대처법
금식
기본적으로 식중독 증상으로 설사, 구토가 있는 상황이라 금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이틀정도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탈수 현상이 올 수가 있으니 포카리스웨트 같은 이온음료는 조금 마셔주는것은 좋습니다. 이후로 상태가 점점 호전이 된다면 그때부터 미음같은 죽을 먹는게 좋습니다.
수분섭취
설사를 많이하게 되는데 체내 수분이 거의 빠져 탈수 증상이 올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여기서 중요한 점은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는게 좋으며 물에 소금이나 설탕을 소량 넣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식중독에 피해야할 음식
조개 및 어패류
종류 특히 날이 따뜻한 계절에는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회 같은 경우도 주의를 기울여서 먹는게 좋습니다. 장염 비브리오균이 생선을 오염시켜 날것으로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닭고기
날씨가 더울 때 생 닭을 조리할 때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균은 열애 약해 조리 과정에서 쉽게 없어지긴 하지만 생 닭을 씻을 때 물에 튀면서 다른 식재료에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봄철보다는 여름철에 주로 식중독이 발생하긴 하지만, 점점 날이 따뜻해지는 만큼 더운날에는 특히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