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춘곤증 증상 예방 자세히 알아볼게요

봄 춘곤증 증상 예방 자세히 알아볼게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 밖에서 돌아다니기가 참 좋은 시기인데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충분히 잠을 잔것 같지만 계속해서 피로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 증상이 바로 춘곤증 입니다. 춘곤증은 따로 질병이라 볼 수는 없으며 계절성 피로감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봄 춘곤증 증상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저하, 궘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의 대표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또 손발이 저리거나, 두통, 눈의 피로, 불면증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충분한잠을 자도 오후에는 졸음이 쏟아지고 나른함과 권태감으로 업무 능률도 잘 오르지 않습니다.

1.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칭과 가벼운걸음으로 긴장된 근율을 풀어주는 매일 30분정도만 걸어줘도 춘공증을 없앨 수가 있습니다. 춘곤증 때문에 밤에  잠을 잘 못자거나 하지 않고 푹 잠을 잘수가 있어요

2.비타민 보충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늘어 겨울보다 10배 더 많은 비타민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B1이 음식을 섭취하면 춘곤증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영양제도 좋지만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딸기는 현재 제철 기간으로 비타민C를 보충하기 좋은 시기 입니다.

3.규칙적인 수면시간

하루에 7~8시간 수면시간을 지켜주는게 좋습니다. 시간뿐 아니라 잠을 자는 시간대도 지켜주는게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 늦잠을 자는 경우에는 피로가 더욱 쌓이니 낮잠을 오래 자는 것보다는 짧게 자는게 중요합니다. 너무 긴 낮잠은 야간 수면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4. 커피 및 음주 흡연 금물

졸림 때문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 흡연을 한다면 몸의 피로가 더 쌓여서 피곤할 수가 있습니다. 커피를 줄이고 음주 및 흡연을 줄입니다.